그러나 그 방식은 합리적이고 국제적인 기준에 맞아야 한다.
러시아의 자기 부정이자 안보리의 정당성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다.▶박=반면 북한은 합의문을 잘 만들지 않는다.
[AP 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난 13일 잘못된 만남으로 한반도가 신냉전의 격랑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.과거엔 최고 지도자가 평양을 비우면 도발하지 않았다.▶위=우주 발사기지에서 두 사람이 조우하고.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18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·미·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지난 13일 열린 북·러 정상회담이 국제정치 구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앙일보가 14일 외교·안보 전문가들을 초대해 긴급 좌담회를 열었다.
불행하게도 유엔 차원에 할 수 있는 것이 마땅치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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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그 방식은 합리적이고 국제적인 기준에 맞아야 한다.우리나라는 그동안 올림픽.
아직도 개발도상국일 때의 사고방식을 바꾸지 못하고 선진국 역할을 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다.진정한 선진국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또 하나의 필수 요건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인류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다.